기온지 (절)

기온지는 천태종의 사원으로, 진다이지(深大寺)를 개창한 만쿠쇼닌(満功上人)이 729~49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내로 들어서면 정면에 본당, 그 오른쪽에 각마당(閣魔堂), 왼쪽에 약사당(薬師堂)이 있습니다.
본당에는 본존의 아미타여래 입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약사당에는 약사삼존상(본존의 약사여래와 협시인 일광보살, 월광보살)이, 각마당에는 중앙에 염라대왕, 양옆에 시왕이 마주 보는 모습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약사삼존상은 비불이므로 견학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경내에는 메이지 유신 시대에 활약한 정치가인 이타가키 다이스케(板垣退助)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자유의 소나무"가 있습니다.
또한, 기온지의 주지 스님은 "소에이(宗叡)" 라는 다명(다도의 비법을 전수한 사람에게 붙이는 이름)을 지닌 다인이며, 기온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인 다도 교실 외에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다도 체험 수업과 좌선 체험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예약 접수는 인터넷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