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키지

호키지는 쇼토쿠 태자가 법화경을 해설한 곳으로 알려진 오카모토 궁을, 태자의 장자인 야마시로 황자가 태자의 유언을 받들어 절로 새롭게 바꾼 곳이라고 전해집니다.
호류지, 시텐노지, 주구지 등과 함께 쇼토쿠 태자가 건립한 7개의 절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중에서도 삼중탑은 일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아스카 시대의 건축 양식을 현대에 전하고 있습니다.
탑만 창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다른 건물은 모두 유실되었습니다. 그러나 발굴 조사를 통해 금당과 강당의 터, 중문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호류지 지역의 불교 건축물'의 일부로 호류지와 함께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