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시리 호린지 절의 보협인탑

경내에는 남북조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똑같은 형태와 크기를 가진 보협인탑 2개가 있다.
많은 장식을 가지고 있어 남북조 후기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호린지 아래 부도 4호선 옆에는 호린 공주의 탑이라 불리는 보협인탑 3개가 있다.
일체형 탑이 아닌 여러 개의 탑을 모아 놓은 것이지만 분와 4년(1355년)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남북조 중기 탑 3개 각각에 전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희귀한 문양과 먹 장식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보협인탑 등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놓칠 수 없는 석조물이다.
유센지 합장묘와 동일한 분화 4년 보협인탑의 부자재도 있어 그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일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