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마 지역의 대표적인 고찰

진샤쿠지는 1,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텐다이 종의 고찰입니다. 이 사원은 991년(쇼류쿠 2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하리마 지역에서 중요한 텐다이 종의 사원들 중 하나인 하리마 텐다이 육산에 속합니다.
사원의 본존은 목조 약사여래 좌상으로, 일본 국가 지정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처의 온화한 표정은 후지와라 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 줍니다. 또한, 문수보살은 **‘타하라 문수’**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학문과 지혜의 신으로 숭배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본당은 1588년(텐쇼 15년)에 재건되었으며, 그 이전에 한 번 화재로 소실된 적이 있습니다. 사원 내에는 약 1,400년 된 묘덕산 고분도 있어, 고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 **성인 날(세이진노히)**에는 전통 의식인 **오니오이식(추나)**이 열리며, 많은 참배객들이 이 의식에 참여합니다. 이 의식은 병 없는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샤쿠지에서는 역사적인 불상을 관람하고, 오래된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