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린잔 다이엔지 절

교닌자카의 유래는 간에이 무렵, 데와 삼산 중 하나인 유도노산의 수험승들이 언덕 중간에 당을 세워 열심히 수행했고, 그들을 '행인(교닌)'이라 불렀던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예전에는 에도에서 메구로 부동존으로 가는 참배로로 많은 에도 사람들이 오가던 곳입니다.
다이엔지는 17세기 전반(간에이 연간), 다이카이호인이 대일여래를 모셔 도장으로 삼았던 것이 그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72년(메이와 9년) 2월 발생한 메구로 교닌자카 대화재는 당사의 본당에서 시작되어 에도의 3분의 1을 태우며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 메구로에서 기타센주까지 불이 번저 그 연소 거리 길이 때문에, 메이레키, 히노에토라와 합쳐 에도 3대 대화재로 불립니다.
이 화재로 인해, 다이엔지는 그 후 76년간 재건이 허가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도성의 성루까지 불에 탔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당 정면에는 '개운소복대흑천'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지도역으로 일세를 풍미했던 덴카이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델로 세긴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다이엔지 대흑천'이 비불로서 석가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