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가 만든 신비한 하트

시모다시 도지에 있는 용궁굴은 해식동굴의 천정이 크게 무너져, 지름 약 40~50m의 천창이 뚫린 곳입니다.
해식동굴이란 해안의 암석이 파도에 깎여 생긴 동굴로, 용궁굴의 천창은 이즈 각지에 있는 것 중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로변의 입구부터 동굴 안을 지나 천창 아래에 설 수도 있습니다.
동굴 안은 파도 소리만 들릴 정도로 조용하고, 천창에서 쏟아져 내리는 태양 빛이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합니다.
또한, 동굴 주위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동굴 안을 바로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동굴 모양이 하트 모양으로 보여,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