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슈인의 묘/다테 무네키요 공양탑
호슈인의 묘(전방 오른쪽)

센다이 번주 다테 마사무네의 생모인 호슈인은 야마가타성주(야마가타현) 모가미 요시모리의 딸로, 모가미 요시아키의 누이동생이기도 하다.
요네자와성주(야마가타현) 다테 테루무네와 결혼하여 장남 마사무네(본텐마루)와 차남 코지로(지쿠마루)를 얻었다.
테루무네가 세상을 떠난 뒤, 불문에 들어 호슈인이라고 불리었다.
코지로를 편애한 호슈인은 1590년 코지로를 옹립하기 위해 마사무네를 독살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마사무네가 직접 코지로를 참수하고, 호슈인은 야마가타에 있는 친정으로 갔다.
사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잦아들자 마사무네는 호슈인과 편지를 주고받았으며, 모가미 가문의 후계자 다툼으로 인해 호슈인이 영지를 몰수당했을 때에는 호슈인을 센다이로 불러들였다.
1623년 마사무네는 교토에서 호슈인이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다테 무네키요 공양탑(전방 왼쪽)

다테 무네키요는 마사무네의 셋째 아들로 어렸을 때 이름은 곤파치로, 생모는 마사무네의 측실인 신조노카타.
교토 후시미에서 탄생 후 주로 구로카와군(미야기현)을 영지로 받았다.
1634년 35세의 나이로 사망. 미야기현 다이와초 요시오카 덴노지에 묻혔다.